LUMIA · 2026-07-15

Amber Resonance

Hana Lee · Vol. 01: The Unpolished

오래된 카페의 공기 속에 녹아든 거친 질감. 정제되지 않은 순간을 기록하다.

Hana Lee Loose Threads

Chapter 01

Loose Threads

거친 질감의 오버사이즈 니트 사이로 스며드는 오후의 햇살. 보풀 하나하나에 깃든 빈티지한 무드가 피부에 닿는 감각을 깨운다.

Hana Lee Charcoal Trace

Chapter 02

Charcoal Trace

짙게 번진 차콜 아이라인 너머로 일렁이는 몽환적인 눈빛. 정돈되지 않은 초점은 오히려 선명한 진심을 전달한다.

Hana Lee Layered Chords

Chapter 03

Layered Chords

목을 타고 흐르는 차가운 실버 체인들의 금속성 울림. 거친 데님과 대비되는 날카로운 광택이 룩에 무게를 더한다.

Hana Lee Vintage Indigo

Chapter 04

Vintage Indigo

세월의 흔적을 머금은 데님 팬츠. 빛바랜 블루 컬러는 앰버 조명 아래서 더욱 깊고 아늑한 그림자를 만들어낸다.

Hana Lee Blurred Tempo

Chapter 05

Blurred Tempo

찰나의 움직임이 남긴 미세한 흔들림. 프레임 속의 흐릿한 잔상은 마치 끊어질 듯 이어지는 기타 리듬을 닮았다.

Hana Lee Leather Ground

Chapter 06

Leather Ground

바닥을 짓누르는 낡은 레더 컴뱃 부츠. 단단한 가죽의 질감은 자유로운 영혼이 머무는 유일한 닻이 되어준다.

Hana Lee Warm Gloom

Chapter 07

Warm Gloom

카페 구석, 그림자가 깊게 드리워진 공간. 따스한 빛과 서늘한 어둠이 교차하며 완성하는 로파이(Lo-fi)의 미학.

Hana Lee Raw Note

Chapter 08

Raw Note

정제되지 않은, 다듬어지지 않은 그대로의 아름다움. 우리는 이 불협화음 속에서 가장 완벽한 리듬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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